“그 동안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들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음이 없이 원하는 학습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2일 단행된 구미시 인사에서 신임 구미시평생교육원장으로 발령받은 이홍희 원장(55년생).
이 원장은 지난 75년 선산군 해평면에서 공직생활에 입문, 상모사곡동장, 정보통신담당관, 경제진흥과장, 혁신정책담당관, 투자통상과장 등 그야말로 핵심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원장은 앞으로 평생교육원 운영에 있어 명확한 비전과 특성화 전략을 가지고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를 위해 지역의 기관들과 차별화 되는,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입각한 사업들을 많이 개발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실례로 기업도시, 도농복합도시에 적합한 교육, 지역의 각종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 등의 개발이다.
이 원장은 또, 도시주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주민들의 교육기회 확대 차원에서 농촌지역 이동식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런 사업 이외에도 홍보전시실을 이용한 Learning shop을 설치하여 발표 및 공연하고 학습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민들의 학습에 관한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원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구미를 건설하기 위해 시민들의 학습능력을 제고시켜 주는 것이 필요한 만큼 그 역할을 평생교육원이 담당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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