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저탄소녹색성장에 부응하고 교통중심의 물류도시로의 탈바꿈을 위해 내륙철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천∼전주간 철도와 김천∼진주간 철도가 완성되면 김천시는 동서와 남북이 연결되는 중간교착점에 위치해 대전광역시와 같은 교통의 중간허브역으로 인구증가를 내다볼 수 있다.
또, 중앙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에 부응하고 지원금확보로 김천발전의 신성장엔진을 갖출수 있게 된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외부성장엔진(대기업유치)을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관점(경기변동)에서 지역에서 실질적인 지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소, 풍력발전소, 종합스포츠타운, 내륙철도노선과 같은 새로운 개념의 성장엔진을 완비하여야 한다.
김천∼전주간 철도 일명 동서횡단 철도는 영덕까지 연결되는 동서4축으로 문경,상주지역에 복선화를 거쳐 진주까지 연결되는 남북3축과 연결되면 김천시는 정중앙에 위치해 자연스러운 인구성장과 지역경제발전을 확보하게 된다.
김천∼진주간 노선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 위해 중간노선의 자치단체장(성주,고령,합천)과 간담회를 갖고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협의를 도모하는 것은 우물안 개구리식의 시정을 펼치는 자치단체를 일깨우는 모범답안으로 평가된다.
김천∼전주간 철도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가 사업기간이며 추진주체는 국토해양부 간선철도과이며 거리는 97.4km이다.
총사업비는 1조7,062억원이다.
2006년 수립된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동서지역간 물류수송을 위한 동서횡단철도(김전선)의 필요성이 제시돼 철도기반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경북내륙 공업지대, 동해안 중공업지대, 서해안 공업지대와 연계한 물적, 인적교류로 양 지역간 균형발전과 지역화합을 도모할 필요성도 있다.
1999년 12월 국가기간교통망계획(건설교통부)에 의거 2020년이후 중장기 검토대상사업으로 시작하여 2007년 3월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공조추진이 전라북도와 경상북도간 협의됐다.
2007년 12월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수정계획 확정발표(건설교통부)로 2010∼2019계획노선이 ‘주요국가간철도망 추진계획’ 동서4축(전주∼김천∼영덕)에 반영됐다.
2008년 8월22일 시장, 도의원, 시의원, 상공회의소 회장이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제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201∼2014)반영과 2009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건의했다. 현재, 김전선이 제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에 2010∼2019년으로 반영된 것을 5년 앞 당긴 2014년까지 투자계획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조기시공을 위해 2009년 상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시정역량이 집중되고 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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