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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사건사고>
2009년 02월 10일(화) 06:00 [경북중부신문]
 
금은방 전문 털이범 일당 검거
 칠곡지역의 금은방과 병의원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전문털이범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10시 18분경 북삼읍에서 심야시간 사람이 없는 빈 금은방, 병원, 약국, 상점 등을 대상으로 해머로 출입문 유리창을 파손하고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한모씨(19)외 2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모씨 일당은 지난 2007년 7월경 북삼읍 인평리 모슈퍼의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담배 6보루(시가 15만원), 카메라 1점(시가50만원), 현금 3천원을 절취한 것을 비롯 총35회에 걸쳐 도합 1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심야시간 차량을 타고 돌아다니며 금품을 절취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방범용 CCTV를 분석해 잠복끝에 한씨일당을 검거했다.

농촌지역서 사행성 게임장 운영
 인적이 드문 시골의 한 건물에서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해 온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2일 수년간 방치되어온 시골의 한적한 건물내에서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피의자들을 사행행위등규제및처벌특례법위반 혐의로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된 불법게임장은 석적 성곡리 소재의 모 골프연습장으로 수년간 운영이 중단된 방치된 건물이며 진입로 부분에 차량통제선까지 설치해 무전기로 게임장내부와 교신을 주고 받으며 약속된 손님들만 출입시켰으며 내부에는 바다이야기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비밀리에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현재 연락을 끊은 채 잠적한 상태이어서 추가조사를 진행해 관련자 모두에게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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