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4주년 인동초등학교(교장 김병찬, 운영위원장 윤영철) 총동창회 만남의 대축제가 지난 12일 김태환 국회의원, 김영일 경북도정부무지사, 민병조 구미부시장, 박동진 구미새마을회장, 김영택 경북도의원,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회장 임무영) 주최로 모교목련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에 열린 만남의 대축제는 기존에 행해졌던 체육대회를 취소하고 대신 그 경비를 모교발전기금으로 전달해 그 의미를 더 했다는 평가다.
또, 이 날 인조잔디운동장 및 전통교육관의 개관식도 열려 동문들의 자긍심을 심어주기도 했다.
이 날 개관식을 가진 전통교육관은 지난 1905년 개교한 인동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생생한 체험의 장으로써 학생들에게 전통교육을 이해시키고 미래의 희망찬 삶을 위한 인재 교육의 장소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조잔디운동장 역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건강증진에도 상당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외에도 인동초교는 올해 급식소를 현대식으로 건립, 학생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사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처럼 인동초등학교가 개교 104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모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도의원인 김영택 경북도의원의 남 모르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평소 인동초교가 100년 이상의 학교 전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설학교에 비해 열악한 교육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2년전부터 다각적으로 노력했다.
그 결과 경북도로부터 전통교육관 관련 예산 5억5천만원을,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급식소(13억원) 및 인조잔디운동장(5억3천만원) 관련 예산 18억3천만원을 각각 확보했고 올해 준공하게 된 것이다.
김영택 경북도의원은 “인동지역 인구만 10만명 이상이고 구미시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내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만큼 지역 교육환경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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