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과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의료원장 이현우)이 진료과별 복수 의료진 보강과 첨단 의료장비 등을 도입하고 지난 2일 505병상 시대를 열었다.
2002년 6월말 증축공사를 시작한 구미차병원은 병실 3개층, 36실, 195병상과 차량 100대가 입고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갖추는 한편 분만실, 신생아실, 수술실, 인공신장실, 중앙공급실, 진단방사선과, 중앙검사실, 외래진료실을 확장했다.
구미차병원은 2003년 12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환자의 진료 대기시간 단축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처방전 없는 병원으로 의료영상전달시스템과 처방전달시스템을 실시하였고 인터넷 진료예약제를 실시하는 등 환자 중심의 체계를 실시해 왔다.
여기에다 금년 1월부터는 지역민과 입원환자,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행사인 영화상영과 작은 음악회를 열어 병원의 무거운 이미지를 해소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전환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병원의 한 관계자는 “구미차병원은 505병상에 22개 진료과가 진료를 하며 대부분 진료과 전문의를 복수체제로 보강하여 의료진이 75명으로 보강되었다”며 “앞으로도 병원은 환자편에 서서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505병상시대를 연 구미차병원은 지역 유일의 대학병원으로 지역의 건강 파수꾼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안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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