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읍장 권순형) 생곡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4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우진석 구미시의회의원, 황종호 선산농협조합장, 김경준 구미시 이·통장연합회장 등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1부 경과보고, 감사의 선물 및 감사패 전달, 준공사, 격려사, 축사, 테이프컷팅, 떡 절단 등으로 진행 되었으며, 2부는 마을부녀회 및 주민들이 준비한 오찬과 다과의 시간으로 서로간의 정을 나눴다.
마을회관 건립 추진위원장을 맡은 권순만 생곡리장은 준공사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건립이 모습을 드러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하고, 구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도 거듭 감사드린다”며 감동과 기쁨의 눈시울을 적셨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마을회관은 주민들의 의견을 교류하고, 마을의 대소사를 함께 치러내는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기능을 더욱 강화시켜 마을 발전의 교두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신축된 생곡리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565㎡, 건축면적 113㎡로 두 동 건물로 연결된 친환경 현대식 단층 건물로 총사업비는 일억이천만원으로 사무실, 주방, 사랑방,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건축설계는 예돔종합건축사(대표 이재철)에서 무료로 제공했으며, 건축공법과 디자인이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권순만 리장에게 밝힌 “수고 했어요”라는 말 한마디가 이날 생곡 마을회관 준공식의 깊은 의미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했다.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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