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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마련 위한 "자선음악회"
 구미호스피스회(회장 우극현^사진) `사랑의 쉼터’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004년 06월 14일(월) 05:2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호스피스회와 대구예술대학교예술치료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말기암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편히 쉴수 있는 사랑의 쉼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미호스피스회는 2000년 6월13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그해 8월 중순부터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말기암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그 가족들의 가정을 방문해 통증조절 등 완화의료 서비스와 영적 돌봄을 통해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구미호스피스회는 2004년 4월 말 현재 2명의 간호사가 행정 간사 1명과 30~4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약 160여명의 말기암 환우와 그 가족들을 돌봐 오면서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구미호스피스회가 5년전 `장기환우쉼터’와 함께 건립준비를 해 온 `사랑의 쉼터’는 낮 시간 동안에 환우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로의 삶을 나누고 여가를 즐기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환우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간으로 건립 당위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우극현 구미호스피스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Yes! I Ca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호스피스의 역할과 사랑의 쉼터 설립 필요성을 보다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문의: (054)458-0203, 쉼터기금입금계좌: 175-368637-02-002(우리은행) 구미호스피스회.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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