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인기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9월14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칠곡군 연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구지하철 3호선 건설사업은 2014년 완공을 목표로 대구 북구 동호동∼수성구 범물동 23.95km까지 잇는 공사로 총사업비는 14,282억원으로 지난 12일 기공식을 가지고 7월 24일 착공에 들어갔다.
2006년도 사업초기부터 칠곡군 동명면 연장에 대한 요구가 많았지만 사업비 과다 등의 이유로 그간 추진되지 않고 있다.
이날 ‘대구도시철도 3호선 칠곡군 연장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김경포 칠곡군청 기획감사실 실장이 `대구도시철도 3호선 칠곡군 연장의 당위성'을 주제로 발제했다.
또한 배완섭 대구도시철도 3호선 동명연장 추진위원장, 권석창 국토해양부 광역도시철도과장, 정환주 경북도청 건설도시방재국 도로철도과장, 안용모 대구시청 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공청회를 주최한 이인기 의원은 “칠곡군은 대구시 북구와 지리적으로 인접하며, 경제·사회·문화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등 대구시와는 동일생활권에 속해있다.
또한 칠곡군 동명지역은 이미 상수도 시설이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동명까지 연장되면 중·대형 아파트단지등 대규모 주거지역이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대구도시철도 3호선 칠곡군 연장을 위한 토론회’가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기 의원은 지난 7월 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의 면담, 지난 7월 14일, 동명·가산면 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지난 7월17일,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와의 면담 등을 통해 대구도시철도 3호선, 칠곡군 동명면까지 연장을 위해 노력했다.
▲ 안용모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부장
3호선 연장하면, 대구-경북(동명)을 잇는 광역철도 노선이 되기 때문에 광역철도법에 의해 국비지원 더 받을 수 있다. (도시철도=국비60%, 광역철도=국비75%) 광역철도 지정을 위해 같이 노력하자.
대구는 동명 연장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할 것이다.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대구시 차원에서 행정적 노력뿐만 아니라 예산배정도 과감하게 할 예정이다.
▲ 국토해양부 광역도시철도과장 권석창
대구시와 경북도의 협의가 이루어 지면, 국토해양부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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