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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은 지금>도개 방울토마토 수출 작업 한창
7월∼10월경, 하절기 출하 농가소득에 일조
구미시 수출작물 전담반 설치 촉구
2009년 09월 22일(화) 05:09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요즘 도개 방울토마토가 수출을 위한 출하 작업이 한창이다.
 해마다 7월∼10월경이면 도개 방울토마토 수출작목반(반장 임규식)에서 농산물 집하장을 통해 공동출하, 공동작업, 공동계산으로 방울토마토 작업을 실시한다.
 수출될 방울토마토는 일주일에 두차례씩 매달 64톤의 물량을 출하하게 된다.
 25여 농가가 방울토마토 수출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시세가 작년에 비해 배 올라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되고 있다.
 임규식 반장은 “가격이 오른 것은 일본에서 작황이 나빠 물량이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회원들에게는 좋은 현상이다”고 말했다.
 도개 방울토마토 수출작목반이 경쟁력을 높인 이유가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절기에 방울토마토를 출하시킨다는 것이다. 여름철에는 물량이 적어 가격이 오르면서 농가소득증대는 당연한 이치다. 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출을 고수하고 있는 도개 방울토마토 수출작목반.
 2007년 농림부 지정 원예작목반으로 선정되면서 수출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그러나, 유통분야에는 자신감이 없다는 푸념이다.
 수출작물인 만큼 국가 차원에서 행정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며, 구미시에서 수출 작물에 대한 안내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담반이 필요하다는 제안이다.
 바이어 선정에 속앓이를 해야 하는 수출 농가들의 속사정.
 관계기관의 좀 더 세심한 배려가 요구되고 있으며, 수출작물 전담반 설치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분위기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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