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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첫 사회적 기업 ㈜참살이 이전
(주)참살이 도량동 새 보금자리 마련
취약게층 고용창출 위해 노력
2009년 09월 26일(토) 12:5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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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초의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 중인 (주)참살이(대표 김요나단)가 지난 25일 구미시 도량동에 마련한 새 보금자리로 이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조 구미시부시장을 비롯해 지금까지 회사가 성장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지역사회의 많은 관계자, 참여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신축입주식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전 개소식에서 민병조 구미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 보다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김요나단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참살이 김요나단 대표는 “노동현장에서 소외당하는 취약게층의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성장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후원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02년 8월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구미시니어클럽으로 지정되어 간병사업과 재활용사업을 통해 성장한 후 지난 해 5월 (주)참살이를 설립하였고, 같은 해 12월 구미에서는 처음으로 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을 받았다.
(주)참살이는 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간병, 산후조리, 재활용 사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와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기업이념으로 추구하고 있다.
한편 사회적기업이란 2007년 1월 제정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정재훈 기자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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