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면장 유재일)은 각종 농작물 수확에 여념이 없는 농촌 지역의 일손을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기동지원단’을 운영, 지원한다.
희망근로 참여인력 중 농사 경험이 있는 건강한 사람을 중심으로 선발된 농촌일손돕기 기동지원단은 메론 수확, 고추 따기, 양파 심기, 메밀 수확, 해바라기 씨 채취 등의 일손을 돕게 된다.
일손 부족 농가에서는 면사무소에 신청 후 일정한 조건 하에서 영농 인력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산동면은 그러나 영농 인력 지원에 따른 잡음을 방지하기 위해 일손 돕기에 엄격한 기준을 설정해 국가유공자, 노약자, 부녀자, 후계농 등 일손부족 농가에 한해 대상 농가를 선정토록 하고 영농과 관련 없는 농가의 사적 작업 및 사실상 기계화 경작이 이루어지는 벼 수확은 지원에서 제외했다.
농촌일손돕기 기동지원단은 지난 6일 손을 다쳐 농사일이 힘든 송산리 해바라기 재배농가에 인력을 지원하여 해바라기 꽃씨 채취를 도왔고, 7일에는 고추 따기 등의 일에 투입되었다.
면에서는 앞으로 메론 수확 및 메밀 수확 등의 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며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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