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있는 세라믹 소재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휘닉스피디이(대표 이하준, www.pde.co.kr)는 5월 31일, 구미 국가산업 제4단지에서 2공장 준공식을 거행하고 국내 PDP 업체에 대한 PDP용 파우더 공급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휘닉스피디이는 이번 공장 준공으로 월 200톤 규모의 PDP 파우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돼 한국에서 업계 1위의 공급력은 물론 한국 PDP 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거래선증설에 맞춰 2006년 600톤까지의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하준 대표와 임직원, ㈜보광 홍석규 사장, 그리고 국내 주요 거래선 관계자 및 기관 투자가 등 2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식이 끝난 후 생산 공장을 둘러보는 자리도 가졌다.
완공된 제2공장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PDP의 핵심 소재인 유전체 및 격벽 파우더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300억원을 투자, 대지 10,199평, 건물 4,034평 규모로 건립됐다. 이에 따라 제2공장 준공과 동시에 PDP TV 30만대 분량에 해당하는 월 200톤 규모의 PDP 파우더 생산능력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공장은 Clean 공법의 최신기술을 통해 환경 친화적으로 설계됐으며 고품질^저비용의 파우더를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IN Line 자동화 신공법이 도입돼 눈길을 끌고있다.
향후 PDP TV는 폭발적인 성장으로 2005년 700만대, 2006년 1300만대의 세계 수요가 전망되고 있으며 현재 삼성SDI와 LG전자 등이 세계시장의 50%를 점유하는 가운데 일본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휘닉스피디이는 PDP TV 수요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공장을 증설, 국내 공급 및 해외 수출 물량을 생산할 계획이다. 휘닉스피디이 이하준 대표는 제2공장 준공을 계기로 첨단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제1의 기업으로 도약함은 물론 국내 거래선에 고품질의 PDP 파우더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국가 경제적으로도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휘닉스피디이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PDP 파우더를 2002년부터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자체 개발해 2003년부터 삼성SDI, LG전자, LG마이크론 등 국내 PDP 모듈 생산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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