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4공단에 투자하면 투자준비를 위한 사무실을 제공하는 등 공장설립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4년 06월 07일(월) 06:2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시는 4공단에 6억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일본의 아사히글라스(주)를 위해 청사내에 아사히글라스 4공단 투자 준비 사무실을 마련하는 공장설립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서는 아사히글라스 직원들의 현지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청사 내에 독립 사무실(3층 중회의실)을 확보하고 회의용탁자, 소파, 최신형컴퓨터, 국제전화 전용회선, 인터넷LAN 등을 설치했으며 영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첨단 멀티시스템 장비도 갖추었다.
투자 준비단 사무실을 제공받은 아사히글라스는 이번달부터 본사 TF팀이 들어와 한국법인설립, 공장건설 등의 제반업무를 구미시의 도움을 받아 추진할 예정이며 구미시도 산자부와 경북도의 협조를 얻어 외국투자지역 지정 및 공장설립 인허가 등 본격적인 아사히글라스 공장설립에 따른 후속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아사히글라스의 투자유치와 관련 시에서 지난 3일, 4일 양일간 11개기관이 참여하는 "제3차 아사히글라스 4공단 입주 원스톱서비스 유관기관 지원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날 회의에는 산업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 KOTRA, 산업단지공단, 수자원공사, 한전, 아사히글라스, 건설시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담당자들이 참석, 입주와 관련한 인허가 처리, 건축설계공장시설 등 현안사항들을 일괄 처리했다.
아사히글라스(주)는 구미국가 4공단에 오는 2007년까지 6억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며 올해 7월부터 12만평의 부지에 유리제조 용해로 설비를 갖추고 내년 7월부터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용 유리기판을 양산할 계획이다.
아사히글라스(주)는 반도체, 화학제품, 유리제품 등 기초소재산업에 주력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 기업이다.
한편, 김관용 구미시장은 6월 8일 아사히글라스와 4공단 투자향해각서를 체결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