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산업건설, 기획행정위원장을 뽑는 상임위원장단 선거에서도 예상 이외의 결과를 낳았다.
선거 막바지 까지도 산업건설 위원회 김익수 의원은 13표를 자신했고, 운영위원회 정재화 의원 역시 당선을 장담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운영위원장에는 재선의 임성수 의원이, 산업건설위에는 초선의 변우정 의원이 당선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손홍섭의원이 당선됐다.
8일 처음 실시된 기획행정위원장 선거에는 손홍섭, 이정임, 이상진 의원이 출마했다. 1차 투표결과는 손홍섭 의원 8표, 이정임 의원 7표, 이상진 의원 8표였으며, 당선자가 결정된 2차 투표에서는 손홍섭의원이 과반수를 웃도는 14표, 이상진 의원 7표였다.
산업건설위원장 선거에서는 1차에서 김익수 의원11표, 변우정 의원 11표로 동점이었으며, 2차 투표결과 변우정 의원이 12표를 확보해 10표를 얻은 김익수 의원을 2표차로 앞서면서 당선됐다.
22명의원이 투표에 참석한 운영위원장 선거는 1차로 당락이 결정됐다. 재선의 임성수 의원이 12표, 정재화 의원은 10표였다.
산업건설위원장 선거에서는 해당 위원장 선거와는 무관한 의원들이 1표씩 득표해 해당 의원들이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해 관심이 모아졌다. 1차 투표에서는 김익수 의원 11표, 변우정 의원11표인데다 임경만 의원이 1표를 얻었다. 임경만 의원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 특정의원이 자신을 물먹이기 위한 교묘한 술수다,”며 의장에 대해 의원들을 대상으로 양식있는 투표를 하도록 경각심을 심어달라고 요구 했다. 임경만 의원은 부의장, 운영위원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의회 화합 차원에서 마음을 비운 상태였다.
또 2차 투표에서는 변우정 의원12표, 김익수 의원 10표에다 정성기 의원이 1표를 얻었다. 임경만 의원에 이어 위원장 선거와 무관한 정의원이 1표를 득표하자 정의원은 누군가가 자신을 흠집내려 하는 술수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한편 기획행정위원장 선거에 나섰던 이정임 의원이 낙선했으나 선거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간사를 맡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 의장 윤영길 * 부의장 김택호* 운영위원장 임성수, 간사 박배원, 위원 이상진, 이강덕, 변우정, 정재화, 손홍섭, 김택호, 이정임 * 기획행정위원장 손홍섭, 간사 이정임, 위원 조용호, 이상진, 전인철, 윤종석, 이용수, 김택호, 허복, 박배원 * 산업건설 위원장 변우정, 간사 이강덕, 위원 김대호, 백옥배, 임성수, 황경환, 문영덕, 정재화, 김익수, 임경만, 이정석, 정성기.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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