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6-09 오후 05:56:18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골 깊어진 후반기 의정이 우려된다 화합 의정을 펼쳐야
 칠곡군이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데 이어 구미와 김천시의회가 8일자로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관전 평가는 후반기 의정이 상당히 우려된다는 점이다.
2004년 07월 12일(월) 06:01 [경북중부신문]
 
 다행스럽게도 칠곡군 의회는 조용하게 원구성을 마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김천시 의회 역시 산업건설 위원장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일부 마찰을 빼면 조용하게 치뤄진 선거였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그러나 구미시의회의 사정은 다르다.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된 의장선거과정에서 불거진 의원간 불신은 말할 것도 없고, 상임위 구성과정이나, 운영, 기획행정. 산업건설 위원장 선거는 숱한 잡음을 초래했던 것이 사실이다. 선거가 끝난 직후 의원사무실이나 의원 휴게실, 의회 사무국에서는 상대 의원간의 고성이 오가기 일쑤였고, 일부의원들은 의장단이 상임위원장 선거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
 특히 원구성을 마감하기 위한 본회의장에서는 23명 의원 중 12명만이 참석했다. 선거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의원들이 대거 불참을 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일부 의원들은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집행부가 개입하지 않았다고 볼수 없다고 밝혀 관계 악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사실, 이번 선거는 4대 전반기 중반부터 형성된 주류와 비주류간의 경쟁이었고, 결국 원구성을 위한 선거는 의원간의 골을 더욱 깊게 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우리는 후반기 의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다음 몇가지를 당부하고자 한다.
 첫째, 의원은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 원칙적인 잣대를 가지고 집행부에 대해 견제와 협력이라는 이원론적 의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
 둘째, 의원은 깨끗해야 한다. 일부 의원들이 직,간접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설회사 수의계약 결과가 랭킹 1위라든지하는 식의 지적을 등에 업고서 어떻게 집행부를 견제하고, 자신을 뽑아준 주민을 위해 집행부에 대고 올바른 소리를 할수 있단 말인가. 더군다나 오비이락식 의정활동에도 유념해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절 가장 선의의 피해를 많이 본 곳은 그의 고향인 상모동이었다. 대의를 위해 소의 희생을 감수한 정치적 정신을 의원들은 본받아야 한다.
 셋째, 할말은 하는 의장단이 되길 바란다. 문제가 되는 의원이나 문제를 감싸려는 식으로 의장단이 지도력을 발휘할 경우 의장단은 향후 엄청난 시민적인 재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넷째. 집행부에 대한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집행부를 비하하지 말아야 하고, 그렇다고 굽실거려서도 안된다. 잘된 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추상같은 평가를 해야 한다.
 우리는 끝으로 진정코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청렴하고 강직하고 자기 희생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를 한계단 끌어올리길 바란다. 주민이 뽑아준 의회는 입신출세를 하기 위한 기회의 장소라든지, 이권을 챙기기 위한 기회주의적 공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구미 청년들 마음 두드린 「두근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EBTS협동조합, 후원금 50만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
개장 3주년 맞은 구미로컬푸드직
이강호 구미시청 검도팀 감독,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경북보건대학교, RISE 기반
경북교육청, 학도병 기록물 전시
최신뉴스
 
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경
경북보건대학교 신중년사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
EBTS협동조합, 후원금 50만
구미 청년들 마음 두드린 「두근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
경북교육청, ‘2026 전몰 학
경북보건대학교 70년을 빛낸 사
칠곡군, 한티가는길 개통10주년
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 '새단장
이강호 구미시청 검도팀 감독,
경북보건대학교, RISE 기반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김천시, 영농부산물 파쇄실적 경
경북교육청, 학도병 기록물 전시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수능
구미경찰서, 여름철 집중호우 대
개장 3주년 맞은 구미로컬푸드직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