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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격 기본뼈대 마련했다”
 취임초 대도시와의 인접성으로 인한 특징을 살려 시승격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한 배상도 칠곡군수의 민선3기 2년이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이다.
2004년 07월 05일(월) 04:38 [경북중부신문]
 
 첨단 도,농복합시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군이 이룬 목표중 하나가 한국토지공사와 체결한 공동개발협약으로 지난해 11월 한국 첨단 도농복합형 종합개발 추진을 위하여 한국토지공사와 지역종합개발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협약은 군 전역을 3권역으로 나누어 개발하는 기본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북삼, 석적, 약목의 북부권은 신생공업지와 대단위 주거단지로 왜관, 지천, 기산의 남부권은 첨단공업지구와 물류단지로 동명, 가산의 동부권은 주거, 관광휴양지로 개발한다. 기본협약에 따라 토지공사에서 개발타당성 조사와 민간투자 사업자와 투자협의가 진행중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형사업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경북하이테크 빌리지는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2만평 규모의 왜관 2공단은 현재 65%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내년 6월 부지선정이 무난할 것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국5대 권역 물류거점단지가 될 영남권 내륙화물기지 건설도 지난 3월에 있은 기본계획고시와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를 계기로 활기을 띄고 있다. 9월중에 민간사업자가 결정되어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대단위 개발사업으로 인해 칠곡군은 경북도가 추진중인 ‘세계 최대 디지틀 밸리’ 조성사업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구미 칠곡 대구를 잇는 61km의 전자클러스트 조성도 이러한 칠곡군의 개발계획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배군수는 “첨단 도,농복합시 승격을 위해 체계적인 지역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모든 개발사업을 환경보전을 염두에 둔 친환경적인 개발로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이 우선되는 개발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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