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대의 포도주산지인 김천시가 그 명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제7회 김천포도축제를 연다.
2004년 07월 05일(월) 04:45 [경북중부신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김천포도축제는 포도의 고장 김천이라는 명성과 품질고급화를 추구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기획행사로 마련하여 보다 내실있는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별행사로는 소비자단체 포도농원 현장체험 및 대도시 특별상품전, 소비자 포도무료시식 홍보행사 등 지역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FTA대응 기획행사로 준비되고 있다.
오는 7,8일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는 포도집단 재배지인 봉산면 신리지구에서 서울, 부산지역 소비자주부단체 회원 800여명을 초청하여 포도재배과정 친환경농법, 포도수확체험, 당도측정, 좋은 포도 고르는 방법, 시식 등을 통하여 포도농원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행사를 계기로 김천포도의 홍보대사로 활용함은 물론이고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 및 판로개척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를 위한 대도시 포도시식회는 서울, 부산, 광주 등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소비자 마케팅 홍보를 전개하여 지역농산물의 홍보와 판로개척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김천이미지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소비자 포도시식 홍보행사와 대도시 특별기획상품전 등은 소비자들의 새로운 인식정립과 포도주산지로서의 명성을 더욱 굳힐것으로 보인다.
1950년대부터 김천시에 도입, 재배되어 반세기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포도주산지로서 현재 6천여 농가에 2,80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년간 5만여톤 850여억원의 농업소득을 올리고 있는 김천지역 농업인의 주요 소득작물이다.
특히 김천포도는 토양에 게르마늄 함양이 높아 질좋은 포도생산 여건이 가능하며 일교차가 커서 고운착색과 포도특유의 향과 맛을 지니고 있는 포도로 시설하우스 및 비가림재배, 봉지씌우기 재배 등 타지방과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특성을 지닌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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