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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제6대 지방선거 광역의원 출마예정자
2010년 02월 23일(화) 03:5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 구미 제1선거구 -도량동·선주원남동-
현 의원 지난 선거 `무투표 당선' 약점 부각

백천봉 의원 "노사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판돌 전 시의원 "살고 싶은 구미건설에 최선"
전인철 전 시의회 의장 "살기 좋은 정주여건 개선 최선"
한정우 시의원 "지역 발전위해 최선 다하겠다"
황두영 전 회장 "구미교육 발전 위해 최선"

 대부분의 구미 지역 내 광역의원 선거구에서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후보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에 비해 제1선거구(도량동, 선주원남동)에서는 현 경북도의원인 백천봉 의원을 비롯해 이판돌 전 구미시의원, 전인철 전 구미시의회 의장, 한정우 구미시의원, 황두영 전 구미시학원연합회장 등 5명의 후보군이 출사표를 던졌거나 출마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타 선거구와 달리 제1선거구에 많은 후보들이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이유는 앞선 선거때와 달리 지역구의 절반이상이 새롭게 조정되었고 또, 현 도의원인 백천봉 의원이 지난 선거에서 한나라당 경선만 거쳤고 본 선거에서는 무투표로 당선된 것도 주요 이유로 분석된다.
 특히, 후보들 사이에는 백 의원이 지역 출신이 아니라는 것도 선거전에 돌입하면 승산이 있는 이유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 소속 경북도의원인 백천봉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아직까지 정당공천과 관련,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현역, 가나다라 순)

 ▶ 백천봉 현 의원(57년생)은 “지역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이를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지역 정계에 입문, 제2대 구미시의원을 거쳐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인물로 청중을 사로잡는 연설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구미지역 기초의원 선거구 및 정수와 관련된 제안 설명에서 또 한번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백 의원은 노조위원장 출신 의원답게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인 노사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또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구미에서 꼭 필요한 경북도의원이 되기 위해 초심의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천 성의고등학교 졸, 코오롱 노동조합 초대 위원장, 전국섬유노련화섬부 회장, 구미시의원(2대), 제16, 17대 국회의원선거 김성조 후보 선거대책본부장, 제8대 도의회 교육환경위원장.

 ▶ 이판돌 전 구미시의원(59년생)은 “부족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역민의 뜻을 받들어 살고 싶은 구미건설에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 행동하는 일꾼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일 할 수 있는 젊은 일꾼이 쉬고 있는 것도 도리가 아니라는 지인 분들의 목소리에 죄인이 된 것 같은 마음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제2대 구미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는 동안 우수의원으로 평가받을 만큼 열정적으로 봉사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이 같은 의정활동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복지와 문화, 경제가 어우러지는 살고 싶은 구미건설에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 행동하는 일꾼으로 거듭 나겠다”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경북대학교 졸,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제15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연설원, 법무부 보호관찰 감독위원(현), 구미지역 농업경영인회장(현), 대한민국 문화예술협회 초대작가(현).

 ▶ 전인철 전 구미시의회 의장(56년생)은 “다선(4선)의 구미시의원 경험을 살려 구미시가 경북도에서 최고의 도시, 제1선거구가 구미시 관내 선거구 중 최고의 선거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 전 의장은 “제1선거구(도량동, 선주원남동)가 구미시 관내에서 가장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고 생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 교육, 복지, 레저스포츠 시설 등 정주여건과 관련된 모든 것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 같은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전 의장은 현재 구미시의원 중 유일한 4선 의원으로 제5대 전반기 의장을 맡아 집행부와 시의회간의 공적인 업무처리는 물론, 동료 의원들 사이에 있었던 사적인 문제도 원만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전 전 의장은 “지금까지는 송정동, 선주원남동 지역에서 기초의원으로 활동했지만 앞으로는 선주원남동, 도량동 지역에 더 많은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선주원남동에 터전을 잡고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경운대학교 행정학과 졸, 구미시의회 제2, 3, 4대 시의원, (사)대한지방자치학회 이사(현), 경북국학원 고문(현),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 고문(현), 구미시 한일문화교류협회 고문(현).

 ▶ 한정우 현 시의원(59년생)은 “지난 4년 동안 도량동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동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고 이제는 도량동은 물론, 선주원남동까지 확대된 광역의원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 의원은 “임기동안 관내에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고 또 지산동에 발갱이 전수관을 건립,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 계승에도 일조했으며 구미천의 생태하천 조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이외에도 “도량동의 일대 변혁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도량동사무소 앞 근린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 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한 번 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오공대 산업대학원 건축공학과 졸, 새마을 문고 구미시지부 회장, 구미1대학 인테리어 건축과 겸임교수, 김천지청 범죄예방위원, 김천지원 민사·가사조정위원(현), 삼웅건축사 사무소 대표(현).

 ▶ 황두영 전 구미시학원연합회장(64년생)은 “침체되어 있는 도량동 및 선주원남동의 발전은 물론, 구미교육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황 전 회장은 “구미교육이 발전하면 구미경제의 발전은 자연스럽게 뒤 따라 오는 것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관한한 그 어떤 후보보다 잘 알고 있다는 황 전 회장은 “학력 위주의 교육보다는 능력 위주의 교육을 펼쳐야 구미교육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교육에 관한한 누구보다도 학부모의 입장을 잘 대변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황 회장은 “교육전문가로 경북도의회에 진출해 구미와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충남대 졸,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감사,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경북교육단체 부본부장, 구미1대학 컴퓨터 그래픽 외래교수(현), 글로벌영어학원장(현), 구미소방서 소방행정 자문위원(현).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 중부신문

● 구미 제6선거구 -선산읍·고아읍·무을면·옥성면-
`경험론'과 `참신론' 격돌

김대호 의원 "인구 증가 유인책 등 적극 추진"
김봉교 대표 "잊혀진 선산지역 명성 회복 최선"

 제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광역의원 선거는 지금까지 김대호 현 의원 대 김봉교 스포랜드 대표간의 2파전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었지만 최근, 강명수 고아농협 조합장도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선거구의 경우 타 선거구와 달리, 김대호 현 의원이 지난 해 10월 치루어진 보궐선거 당시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강행, 한나라당 후보를 누루고 당선되었지만 아직까지 한나라당 입당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김대호 의원과 김봉교 대표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고 혹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해도 출마를 강행할 것으로 예상, 다시 한번 무소속 대 한나라당 또는 기타 당 대 한나라당 후보간의 리턴매치도 예측되고 있다. 김대호 현 의원은 ‘경험론’을, 김봉교 대표는 ‘참신론’를 내세우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현역, 가나다라 순)

 ▶ 김대호 현 의원(52년생)은 “시·군 통합이후 선산의 인구가 계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증가 유인책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같은 방안의 일환으로 ‘선산 교리 구획정리사업’, ‘낙동강 우회도로 개설’ 등 시민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구미 시내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선산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도시가스 설치 등 행정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살기 좋은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해 10월 치루어진 보궐선거에는 무소속으로 출마,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후보에 1천4백여표 차이로 승리, 경북도의원에 당선된 저력을 가지고 있다.
 김 의원은 “또, 제4대 구미시의원 재임시에도 무난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했으며 특히, 보궐선거를 통해 경북도의회에 들어갔지만 지난 임기동안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다시 한번 더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영남고등학교 졸, 선산청년회의소 회장, 선산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선산여자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제4대 구미시의원, 제8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현).

 김봉교 스포랜드 대표(57년생)는 “구미가 국가산업단지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복합형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제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는 농촌인구가 많으며 상대적으로 구미 시내지역에 비해 모든 여건이 열악한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금은 구미시 선거구 중 마지막인 제6선거구로 분류되고 있지만 시군통합 이전만 해도 선산군의 중심 지역으로 모든 여론을 주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현실은 이것과는 너무도 대조되고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 모든 지역민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지금 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지역이 비록 제6선거구로 분류되지만 앞으로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 그야말로 도·농 복합형 도시의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장 서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해 10월 실시된 보궐선거 한나라당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이후 한나라당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졸, 고아읍 발전협의회 수석부회장(현), 구미시 생활체육회 부회장(현), 구미시 문화원 이사(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조정위원(현), (사)아름다운 가정 만들기 이사장(현).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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