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적십자봉사회(회장 김득희)가 지난 8일 경산 시민회관에서 열린 도 단위 ‘제 38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어버이날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고아읍적십자봉사회는 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로 나뉘어 주기적으로 독거노인 방문, 말벗 되어드리기, 밑반찬 지원, 생일 챙겨드리기, 물품지원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어 모범 봉사단체로 정평이 자자하다.
또, 집수리, 노인 돌봄 서비스, 목욕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도 펼쳐 사랑을 독차지 할 정도다.
이외에도 명절 때에는 무의탁 독거노인과 떡국을 나누어 먹으면서 외로움을 달래 주고 있으며,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학비 지원까지 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에는 홀로 계신 어르신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며느리, 딸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김득희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린 사랑은 작고 보잘 것이 없으며, 오히려 어르신들로부터 받은 사랑이 너무 큰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오래도록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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