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는 개교 30주년을 맞아 평생교육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위해 옛 금오공대 캠퍼스에 평생교육장을 개원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 12일 실시된 개원식에는 우형식 총장을 비롯해 김영학 기획협력처장, 오명훈 산학협력단장, 김홍구 평생교육원장 등 대학 보직교수 및 평생교육원 원우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 했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우형식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이 지역 평생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평생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평생교육장 개원과 관련해 김홍구 평생교육원장은 “금오공대는 지역 유일의 국립대학으로 양질의 교육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구 캠퍼스에 평생교육원을 개관함으로써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교육 저변 확대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금오공대는 현재, 새롭게 리모델링 한 평생교육원 신평동 교육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성인을 위한 생활영어회화, 노인들의 우리춤체조,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펀댄스와 재활운동, 지적장애인들의 지능계발을 위한 한지공예 등 15개 강좌를 개설·운영 중이다.
한편,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2008년부터 2년 연속 대학부설 평생교육 활성화사업과 2009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소외계층인 장애인들과 평생교육원 학습자간 1인 1촌 맺기 문화체험과 2008년, 2009년 장애인들의 지능계발과 재활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였으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구미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로부터 지난 연말 감사패를 받았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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