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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 △
경부고속철 역사 어디로…
2004년 07월 26일(월) 04:29 [경북중부신문]
 
구미인근지역에 유치가 확실시되던 경부고속철 역사가 최근 들어 기획예산처의 부정적인 입장이 알려지자 상당수 시민단체들이 초긴장.
 특히 이제까지 구미시는 구미시민들이 강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농소면 지역에 역사 유치가 되있는 것처럼 설명해 정확한 실상을 호도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
 경부고속철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지역 국회의원의 건교부장관 면담, 구미?김천시와 시의회 차원의 협의가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의견이 반영되지 않으면 서명운동 및 궐기대회도 불사한다는 방침을 정해 본격적인 2라운드로 들어서는 모습.

“무더위에 흉년까지...”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고추 등 일부 농작물이 탄저병에 걸려 말라죽는 등 그렇잖아 도 어려운 농가에 근심을 더하고 있지만 하늘이 하는 일(?)이라 속수무책.
 고아읍 김모씨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농작물에 병충해가 크게 늘고 있다”며 “고추재배 농가의 경우 탄저병이 확산돼 올해 고추농사는 흉년이 예상된다”고 한숨.
 이에 대해 농민들은 “9월과 10월 추수기에 태풍이 여러 차례 지나가면 엄청난 피해가 또 발생할 것”이라며 농작물피해보상 등 당국의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촉구.

"이젠 놀러오세요"
 “각고의 노력 끝에 원상회복 상태에 가까운 수준으로 끌어 올린 만큼 이제는 이를 지역경제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김천지역의 관광지가 원상에 가까운 회복을 보이자 휴가철을 맞아 예전처럼 관광객을 끌어 들여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자 벌써부터 기대하는 분위기가 팽배.
 특별한 홍보가 없어도 많은 휴가객들이 찾는 김천의 주요 관광지는 지금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뭔가 성의를 보여하 하는 것 아니냐며 들뜬 분위기
 전반적인 경기침체를 맞아 작은 소재라도 개발해 지역을 살 찌울수만 있다면 뭐라도 좋다는 반응…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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