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시정을 이끌어 온 지난 9년을 돌이켜 볼 때, 경북에서 가장 먼저 시가 되었음에도 낙후도시로 전락한 김천의 명예회복과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것만이 3선의 영광을 안겨준 시민의 뜻을 받드는 길이자 보람이라 여기며 지난 세월을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지난 1일 민선3기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민선3기 하반기 시정운영구상’을 밝히는 자리에서 박팔용 김천시장은 “그동안 김천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왔으며, 이제 행정, 도시개발, 농정, 문화, 체육,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한 자치단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경부고속철도역과 2006년 전국체전까지 유치하여 우리나라의 중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기에 이르렀다.”며 그간의 감회를 술회했다.
특히 박시장은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한 피해가 엄청났지만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공공시설을 10년 이상 앞당겨 확충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또한 시민들의 노력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회고했다.
현재 김천시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시행과 고속철역사와 관련된 지역성장의 파급효과의 극대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유치활동에 전력을 다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위한 원인들이 다수 제공되고 있어 시민들의 기대심리 또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높다.
각종 대형 사업을 위해 박시장이 직접 발로 뛰지 않은 것이 없어 일에 대한 박시장의 열의는 김천시민만이 아닌 여타 지역에서도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박시장은 “임기가 다하는 마지막 날까지 처음 취임할 때의 초심 그대로 김천의 미래를 위한 기초를 튼튼히 하는데 소임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지금 추진중인 각종 사업을 임기안에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지는 못할지라도 씨뿌리고 거름주며 김천의 미래를 개척한 시장으로 남고자 한다”고 말하고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변함없는 지혜와 역량을 당부했다.
“市民一家”
박시장의 시정에 임하는 철학을 보여주는 휘호가 항상 시장실에 시장과 함께 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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