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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뇌혈관특성화센터’ 지정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뇌질환의 예방 및 신속한 치료
2010년 04월 21일(수) 03:1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이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정하는 ‘중증응급질환별 특성화센터’에서‘ 응급뇌혈관특성화센터’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순천향병원 뇌신경센터는 뇌질환의 예방 및 신속한 치료를 위해 2008년 9월 개설됐으며 뇌신경중심 전문진료센터로서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 등과 같은 뇌신경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진료를 통한 우수한 치료 결과로 지역에서 널리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촌각을 다투는 급박한 처치가 필요한 뇌신경계 질환 환자에 대해 신 의료기술과 최신 장비로 24시간 언제나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최근에는 MRI, CT, 뇌파, 뇌혈류 초음파, 어지럼증 검사장비, Angiography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현미경 뇌수술, 뇌 내시경 수술, 뇌혈관 우회로 수술 등 고난도의 최신 수술기법이 시행되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최초로 머리를 열지 않고 뇌질환을 치료하는 뇌혈관 신경중재술(검사 127건, 시술 26건)을 실시함으로서 수술 후 흉터는 물론 회복기간 역시 단축시켜 뇌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주고 있다.
 센터 개설 후 뇌신경센터 이용환자 수는 외래 3만9천여명, 입원 2천400여명으로 특히나 응급의료센터를 통해 응급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00명이 넘어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응급처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천환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장은 “그동안 뇌질환을 예방하고 환자의 합병증 및 발생률을 감소시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며 “의료인들을 위한 뇌혈관질환 심포지엄과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해 뇌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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