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동문회가 구미시의원에 당선된 동문들을 축하해 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일고 총 동창회(회장 변상범)는 지난 21일 베스트웨스턴 구미호텔에서 동문인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1회 졸업)과 김익수 시의원 당선(2회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동문들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선후배들이 공식적으로 당선 축하연을 개최한 것은 지역 학교 동문중에서는 현일고가 처음으로 학교 동문간의 화합과 단결에 귀감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김성조 국회의원(재정위원장), 장창용 현일고 교장, 박해식 현일중 총동창회장, 지순구 대구조달청장, 강승수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동창회 회장단, 각 기수 회장단 등 총동창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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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복 구미시의장은 “동기들과 후배들이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줘 너무 기쁘다”면서 “총동창회와 학교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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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시의원은 “현일고를 나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런 자리에 섰겠느냐”면서 “구미지역 발전과 현일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동문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현일고 총 동창회는 선후배간의 단합과 화합이 잘 되기로 정평이 나있어 타 학교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번 제 6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도 3선인 김익수 의원이 선배인 4선 허복 의원에게 의장에 선출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 준 사례는 현일고 선후배의 관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현일고 총동창회는 이날 만찬 자리에서 시의원을 포함해 국회의원 등 선출직에 현일 출신들이 대거 입성할 수 있도록 똘똘 뭉칠 것을 결의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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