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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세계 원유거래 기준에 대하여
최근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다. 이 때문에 증시는 폭락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경영에 큰 애로를 겪고 있다. 세계 원유거래의 기준이 되는 대표 유종을 설명하고자 한다.
2004년 07월 31일(토) 09:28 [경북중부신문]
 
 세계 3대 유종은 세계 원유거래의 기준이 되는 WTI와 브렌트.두바이입니다. 이를 세계 3대 유종이라고 한다. 200여 유종의 금.은.동메달 격이된다.
 가장 대표적인 게 WTI(West Texas Intermediate)입니다. 서부 텍사스 중질유라고 번역한다. 미 서부 텍사스주와 뉴멕시코주 일대에서 생산된다.
 브렌트는 영국과 유럽 대륙 사이의 북해라는 바다에서, 두바이는 중동 아랍에미리트에서 생산된다. WTI와 브렌트, 두바이는 각각 미주와 유럽 아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셈이다.
 유가는 전부 다르다. 품질 차이나기 때문이다. 원유는 유황이 적고 비중 수치가 낮을수록 비싼데 이런 면에서 WTI가 가장 고급이다. 황은 공해 요인이 되기 때문에 양이 적으면 그만큼 양질의 원유로 간주된다. 참고로 유황 함유율이 1% 이하면 저유황유, 2% 이상이면 고유황유라고 한다.
 세계 최대 선물시장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주로 거래된다는 점도 WTI가 가장 대표적인 유종 대접을 받는 이유다.
 브렌트는 WTI보다 품질이 좀 떨어진다. 이 역시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PE)에서 거래되고 주로 유럽에서 소비된다.
 두바이는 품질이 낮은 고유황 중질유로서 대부분 중동 국영석유회사와 해외 실수요자 간의 장기 공급계약 형태로 팔려나간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해 오는 것이 바로 두바이 같은 중동산 원유다.
 이밖에도 러시아의 우랄, 인도네시아의 미나스, 말레이시아의 타피스 등도 국지 시장에서 나름대로 비중있게 거래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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