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전국 457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선정됐다.
구미차병원은 매년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응급의료기관 평가에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지역에서 유일하게 5년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를 평가 받은데 이어, 2009년도는 변화된 평가 등급에 따라 “최우수” 로 선정됐다.
구미차병원이 6년 연속 “최우수”급 기관으로 선정된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실의 시설, 장비, 인력을 기본 요건으로 평가하고, 특히 응급의료의 질 수준 상태로는 생명의 시차를 따지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질환자가 처음 찾아오는 응급실에서 신속, 정확한 처치로 입원실로 옮겨지는 시간과 급성 뇌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영상검사 시간 등을 평가했다.
항목별 충족율에 따라 최우수, 우수, 기타로 등급이 선정되며, 등급에 따라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아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사용하게 되는 보건복지부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을 통해 시행되는 공인 평가제도이다.
조수호 구미차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는 전문 인력이 상시 진료하고 있어 각종 응급의료서비스 인프라 구축으로 환우나 가족에게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응급의료 질 향상으로 지역 거점 대학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