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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노상리 체육공원 명소로 뜨는데 시설은 동네 공원 수준
 선산읍 노상리 체육공원(선산뒷골)이 구미의 명소로 부각됨에 따라 구미시 차원의 체육공원으로 지정되어야 한다는 여론이다.
2004년 08월 16일(월) 03:29 [경북중부신문]
 
 웰빙바람을 탄 요즘 시민들은 건강한 여가선용을 위해 체력단련은 물론 휴양지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로 그 대상의 한 곳이 선산뒷골이다.
 울창한 산림과 계곡이 형성되어 있는 이곳은 주말과 휴가철 같은 경우 인근지역에서 하루평균 1천여명이 비봉산 뒷골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모든 수용시설과 여건들이 미비해 찾아든 관광객들로 하여금 불만을 나타내고 있어 지역단체에서는 마을체육시설차원이 아닌 선산의 시급한 숙원사업으로 대두시키고 있다.
 부대시설로 팔각정, 지하식수대, 간이화장실등이 있지만 관광객들의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은 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체육시설로는 철봉, 족구장, 이동농구대가 고작.
 시설 이용객들이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도 안고 있다.
 여기에다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도로입구나 계곡근처에마구 주차를 시키는등 산림훼손까지 우려되고 있어 대책은 마련되어야 한다는 주장들이다. 특히, 출입로가 좁은 농로로 되어있어 차량소통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있으며, 수해복구 대형차량으로 인해 도로가 파손되는등 교통사고 위험까지 유발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농로관리차원에서 보수공사가 이루어진다하더라도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선산~옥성간 시도5호선 도로개설공사가 조속히 완공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 년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도5호선 공사가 주민들의 불만이 쇄도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와같이 노상리 체육공원이 체육시설의 열악함, 도로개설의 시급함, 관광객들의 북새통등 여러 가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음을 감안, 시행정의 치료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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