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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전통무용단 ‘영산무’ 정기공연
오는 4일 구미예술회관, 태평무 등 선봬
사라져 가는 한국전통무용 맥(脈) 이어
2010년 08월 30일(월) 09:3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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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전통무용단 ‘영산무’ 정기공연이 오는 4일(토) 오후 7시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전통무용단 영산무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구미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가인지무(佳人之舞)’라는 주제로 승무, 살풀이춤, 태평무, 장고춤, 부채춤, 한량무 등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무용을 공연에서 선보인다.
한국전통무용단 ‘영산무(대표 류제신)’는 2001년에 창단돼 국내 공연은 물론 국외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춤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여기에 한국 전통춤의 연구, 강습 및 보존, 육성에 관한 교육사업을 통해 한국 전통무용을 발전 계승시키며 우리문화의 긍지를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전통무용의 보존 계승
물질적 풍요가 가져온 각박한 현실 속에서 "문화와 예술"은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인간 공동체를 지탱하는 정신적 기반으로 지역 경쟁력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류제신 영산무 대표는 “차별화 된 지역문화야 말로 우리지역만의 고유 브랜드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원천이 될 것”이라며 “특히, 구미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첨단IT산업도시이자 고대아시아문명인 불교가 신라에 처음으로 뿌리내렸던 초천지이며 조선시대 선비문화가 융성했던 전통문화의 고장”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전통무용단 ‘영산무’는 지역의 한국전통춤의 연구, 강습 및 보존, 육성에 관한 교육사업을 통해 한국 전통무용을 발전 계승시키며 지역민들에게 무용문화를 향유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에 한국전통무용의 예술성 알려
‘영산무’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된 공연과 교육사업으로 지역문화예술의 새로운 공연예술 활로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공연 예술의 확대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지역은 물론 국내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로써 우리 춤의 예술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차례의 국제교류를 통해 일본과 중국의 지역 문화단체와 교류를 가진바 있으며 그 교류로 우리의 전통문화 및 전통무용의 예술성을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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