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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노사민정 협력방안 절실
장영호 경북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2010년 11월 23일(화) 02:0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장영호 경북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이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경영노동대학에서 노사 상생(相生)의 원칙이 노사 상성(相成)의 패러다임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면서 노사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노사민정의 협력방안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노사민정 협력방안으로는 노사민정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장 부회장은 밝혔다.
 협의회 의장 주재의 본 회의와 하부 협의체인 분과협의회의 정기적인 개최로 위상을 높이고 상설 사무국 설치와 노사민정협의회, 지방고용심의회 기능을 통합 추진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노사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일자리 창출 목표에 대한 의지를 공시시스템에 공표하는 방식을 도입할 것을 주문했다.
 건전한 노사관계와 노사민정 화합 분위기 조성 지원에도 노사민정이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전한 노사단체를 지원·육성해 우호적인 노사관계 형성과 협력의 생산적 노사관계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부회장은 구미시의 ‘위투게더’운동 같은 정책이 지속적으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의 성과가 근로자에게 환원되어 다시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때 노사가 안정된다는 논리다.
 장 부회장은 이러한 방안들이 순조롭게 이행될 때 지역의 노사협력, 고용문제의 인식과 해결방안의 제시가 가능하고 정책사업을 발굴, 실행할 수 있는 역동적 협력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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