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KTX열차 계약할인율 확대 적용 건의문을 한국철도공사 사장, KTX김천(구미)역장에게 전달하였다.
계약할인율을 확대할 경우 기업체의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KTX 역사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천(구미)역은 2010년 11월 1일부터 정식 개통되어 현재 KTX열차가 주중에는 왕복 일일 36회, 주말에는 43회 정차하고 있으며, 일일 이용객은 상하행선을 포함하여 주중 1,500여명, 주말에는 2,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 중 이용객의 80%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바이어와 공단 근로자, 시민들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KTX를 이용하는 경우 기업체 및 정부기관의 주중 출장고객을 위한 계약 할인제도(할인율:최대30%)가 존재하고, 이 제도는 철도공사와 기업 간 쌍무계약으로 6개월간 이용횟수와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있다.
다시말하면 6개월간 이용횟수와 이용금액에 따라 계약할인율이 차등 적용되며,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급으로 분류되어 최대 주중 30%, 주말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이미 적용되고 있는 할인율을 추가로 할인할 경우 KTX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이 KTX 열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다이아몬드 등급은 기존 30% 할인에서 한국철도공사가 5% 추가 할인을 적용, 구미상의에서 5% 추가비용을 지불하여 회원사에는 최대 40%로 할인혜택이 된다는 것.
에메랄드 등급은 기존 25% 할인에서 한국철도공사가 5% 추가 할인을 적용, 본 회의소에서 5% 추가비용을 지불하여 회원사에는 최대 35%로 할인혜택을 주고, 사파이어 등급은 기존 20% 할인에서 한국철도공사가 5% 추가 할인을 적용, 본 회의소에서 5% 추가비용을 지불하여 회원사에는 최대 30%로 할인혜택을 주자는 건의다.
구미상공회의소는 회원사중 한국철도공사와 할인제도 미계약 체결되어있는 회원사는 구미상의가 일괄 계약토록 추진 할 것이므로 처음부터 사파이어 등급을 적용하여 KTX열차를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안현근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