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찾아가는 어울림 공부방 상반기 개강식’이 지난달 21일 고아읍사무소 2층에서 관내 결혼이주여성 20여명과 구미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실무자 및 한글교사, 양육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어울림 공부방은 (사)구미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 주관으로 2009년 10월 개소식 후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다문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업은 주 2회(월, 수) 10시∼12시까지 하루 두 번씩 수준별 맞춤 한글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이수영 고아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글 공부에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업에 필요한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상담, 정보제공, 역량강화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지원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0년 구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지정되었으며, 다문화어린이 도서관 개관, 아시아 음식축제 행사,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이중 언어대회 개최, 다문화 어울림한마당 개최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수상경력은 다문화 어울림 합창단 우수상, 2007년 결혼 이민자 가족지원센터 특화사업부분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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