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4일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관내 3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한 보조사업을 심의하고 10억4,300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으며 교과 운영 등 학력 신장과 문화?예술 등 인성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에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교육사업에 총 81억1,900만원(예산대비 3%)을 투자하는데 방과후 학교 6억5,000만원, 체육육성 1억4,800만원, 저소득학생 보조 27억6,800만원, 급식 식자재 구입 7억5,000만원, 스쿨존 7억700만원 등이다.
전국 군단위로는 최초로 실시 중인 스쿨폴리스에 2억3,000만원을 투입하여 전 초·중학교(31개교)에 학교별로 2명씩 배치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며, 2013년 3월 개교하는 석적고등학교 진입도로 개설에 11억원을 들여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지난해 개관한 군립도서관에 이어 올해 북삼도서관, 내년 석적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평생교육센터 확충에도 나선다.
또한, 호이장학재단을 올해 상반기에 발족시켜 2018년까지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는 300억원을 목표로 예·체능계 다방면에서 장학사업을 위해 기금 모금을 활발히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장세호 칠곡군수는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적극적인 교육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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