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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역사 구미 인근유치 여론확산
 2004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경부고속전철의 중간역사로 김천지역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역사가 건립될 경우 구미 인근지역에 건립돼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2003년 09월 01일(월) 04:56 [경북중부신문]
 
 구미지역 기관단체들은 2002년도에 구미역을 이용한 인원이 국내외 바이어를 포함해 500여만명에 달하고 있는데다 역사가 건립되면 이용객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이중 80%정도가 구미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구미는 경부선 철도, 경부고속국도, 중부내륙고속국도, 중앙고속국도, 건설중인 구미-현풍간 고속국도, 건설예정인 구미-포항간 고속국도가 지나가는 요충지로서 역사가 인근지역에 건립된다면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함께 구미가 전국 총생산의 7.2%, 경북의 74.4%에 달하는 등 경제적인 비중과 건설중인 4단지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구미인근지역의 역사건립은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현재 역사건립과 관련해 김천지역 기관단체들은 청와대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설교통부는 역사건립이 될 경우 구미, 김천 지역의 협의를 거칠 것을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구미시, 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등은 국가산업단지와의 교통연계와 국내외 바이어를 위해 김천시 아포지역에 역사 건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안현근기자〉an@kbjungbu.co.kr〉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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