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21일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소재 지천저수지에서 풍년기원제 및 통수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통수식은 칠곡군, 운영대의원, 수질관리협의회, 시설관리원, 지역농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을 “수질개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풍년기원을 담은 제례의식과 수문을 열어 칠곡군 일원 326ha에 영농급수를 시작 했다.
통수식을 시행한 지천저수지는 유효저수량 197만 8천톤으로 우리의 주곡인 벼농사의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1965년에 축조해 칠곡군 일대 농경지에 맑은 물을 공급하여 무공해 고품질 쌀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급수는 영농기인 10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현재 저수율은 100%로 올해 영농 급수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칠곡지사는 영농기 원활한 급·배수를 위해 농한기에 “친서민일자리 창출”의 일환인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로 용·배수로 준설, 양·배수장정비, 수문정비 등 완벽한 영농준비 태세를 갖췄다.
함경렬 지사장은 통수식에서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농업인 및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고객층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자체 실정에 맞는 단계별 영농계획과 가뭄극복 및 홍수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예기치 않은 재해에 적극 대처하고 풍년농사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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