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 구미시의회 의원, 시정질문
구미시, “주차난 해소 위한 다각적인 방법 모색 하겠다”
2011년 05월 11일(수) 02:56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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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6일 제 16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미시 인동지역 도시계획변경고시에 따른 부작용과 부족한 주차장 확보방안에 관하여’ 시정질문 했다.
윤 의원은 늘어나는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미래지향적이지 못한 구미시 도시계획 변경 고시에 따른 부작용 등을 지적했다.
인동 지역 같은 경우는 동사무소를 기준으로 반경 500m이내에 있는 주변 지역은 인동의 중심상권으로 8만여명이 이용하고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며, 어린이 공원 3개소 1만여평, 주차장 시설 3개소 4천여평, 운동장시설 1개소 5천여평이 지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1년 현재, 1만여평의 공원시설이 1천5백평으로 축소 되었고, 4천여평의 주차장 시설과 5천여평의 운동장 시설은 한 평도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윤 의원은 인동 지역은 가장 경제 활동이 잘 이루어지는 지역이고, 2,3공단을 접하고 있어 근로자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손꼽았다.
윤의원의 주장은 이러한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구미시가 도시계획시설을 일반주거 지역으로 변경해 줌으로써 대형마트 2개소와 아파트 1개동, 대형건물 3개동이 이미 들어섰고, 공원 지역 4천평을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 건축이 가능하도록 완화 해 오히려 교통체증을 유발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한편, 윤 의원은 “현재, 동사무소 주변 지역은 주차장 문제가 심각하다”며, 개인사유지로 휀스 설치에 따른 주차장 활용이 불가능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실정을 토로하고, 유일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인동동사무소 뒤편 자산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국유지 500평이다.
구미시에서 매입해 주차타워를 설치해 줄 것을 촉구하고, 앞으로 주차시설 확보 계획과 원룸지역내의 주차시설 확보 계획 등에 대한 시정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구미시는 “주차장 확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인동동을 비롯한 구미 전체 지역을 주차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고 답변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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