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박주연 구미시의회 의원이 만학에 빠져 불철주야 빠른 일정을 보내고 있다.
두 의원의 공통점은 “입학을 잘 했다”는 얘기다. 의정활동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고, 자아실현을 통한 자기개발에도 역점을 두었다. 이명희 시의원은 올 신학기부터 구미 1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입학해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수업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요즘은 복지사회다”며, “복지에 대한 다양화를 접함으로써 사회적 안목을 넓히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도 자신감을 갖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박주연 시의원은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수업을 듣는다.
박 의원은 공부를 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늦은감이 있지만,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자기만족의 성취감을 얻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며, “오로지 부족한 것을 채운다는 생각 밖에 없으며, 필요성을 느껴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부족한 의정활동에도 좀 더 도움이 될 것이며, 시작이 반이라는 것처럼 힘들어도 시작을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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