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설관리공단, 도개면,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장애인,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
2011년 06월 14일(화) 01:13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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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무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요즘 농촌일손돕기에 한창이다.
관내 농업인들은 “대민 행정을 보여준 참 봉사활동이다”며, 공무원들에게 연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8일에는 구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갑원) 직원 40여명이 선산읍 원3리 황상권씨 감자밭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뜨거운 땡볕에도 불구하고, 감자 덩굴제거, 피복비닐 걷기, 감자수확 등을 실시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또, 도개면(면장 황창수) 직원들은 양잠업을 하고 있는 동산리 유연하씨 작업장을 방문했다.
유씨는 고령의 나이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면 직원 13명은 어려운 이웃돕기 차원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비지땀을 흘리며 그물망 작업, 뽕잎따기, 제초작업 등을 실시했다.
한편,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도개면 도개1리 장애인 부부 농가를 방문해 마늘수확에 나섰다.
이들 부부는 장마철을 앞두고 일손부족으로 마늘 수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은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농촌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참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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