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이 마련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와 대구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북신용보증재단은 IT융복합, 그린에너지 등 신성장동력 산업과 매출, 고용 증가율이 높은 기술혁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가젤형기업(Gazelles Company)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젤형기업(Gazelles Company) 육성 프로젝트’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매출, 고용 증가율이 년평균 20% 이상 지속적으로 고성장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매년 20개씩 발굴하여 기술개발, 보증 및 금융지원,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한 보증서 발급과 보증료 지원을 포함한 '각종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대출 지원', '가젤형 기업 선정 및 우대서비스 지원', ‘QWL밸리 조성 프로젝트 금융지원“ 등의 금융서비스가 지원되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단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출과 고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적극 추천하고 신보, 기보, 경북신보는 자금신청 기업에 대하여 보증심사를 실시하고 보증요율 인하 등을 지원하고 대구은행은 보증서를 발급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은행은 지난 3월 25일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자 ‘특별출연 및 보증료 지원을 통한 신성장동력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 70억 원과 보증료 지원 30억 원 등 모두 100억 원을 특별 출연했다.
특별출연은 대구은행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신용보증 재원마련을 위해 별도로 출연하는 금액으로, 출연금액의 12배까지 신규 보증 공급재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특별출연금과 보증료지원금을 재원으로 사업성이 양호하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 매출, 고용 증가 등 기술혁신역량이 우수한 중소기업으로서 보증을 통한 금융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산단공 대경권본부에 자금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 금융지원 절차 >
산단공, 대구은행, 신보, 기보, 경북신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신성장산업과 기술혁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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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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