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초등학교(교장 남종호)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작은 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즐기고 꿈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도록 하기 위해 기념식 후 팔씨름과 꿈 발표 컨퍼런스가 열렸다.
기념식에는 생활지도 프로그램인 ‘자랑스런 무을인 되기 10단계 프로그램’ 중 남보다 잘하는 장점을 찾아 격려하는 목적으로 1인 1선행 표창과 선물 증정이 이루어졌다.
학력 향상을 위해 목표별 도달한 정도에 따라 진보상과 우수상을 마련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남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목표 성취를 이뤄냄으로써 나도 하면 된다는 의욕과 흥미를 유발하는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작은 축제로는 저, 중, 고학년의 남녀로 구분해 팔씨름 대회가 열렸는데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나의 꿈 프로젝트 가상 시나리오를 시연해 봄으로써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가는 구체적인 실천 목표를 많은 학생들 앞에서 공언함으로써 자신의 브랜드 만들기 교육을 차근차근 구체화 시켜보는 계기가 됐다.
무을초는 이날 행사장에서 인성부문·학력부문·체력부문에 걸쳐 총 67명의 학생들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 남종호 무을초 교장은 “선물, 외식, 놀이공원과 같은 단어로 표현되는 관행적인 어린이날이 아닌, 성숙된 어린이날을 만들어 꿈을 품고, 희망을 가지고, 서로서로 사랑을 배워가기를 바란다”고 당부말을 전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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