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가족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2011년 구미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8일 조명래 구미교육장을 비롯해 김재홍 부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구자근 도의원, 박태환 도교육위원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 및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임원 및 회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열렸다.
구미교육지원청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평소 학력신장과 생활지도에 힘쓰며,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4천7백여 구미교육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열렸다.
조명래 교육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구미교육가족은 ‘새로운 생각, 함께하는 구미교육’의 실현을 위해 뜨거운 열정과 변화에 앞장서는 혁신마인드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스승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폭넓은 교양과 자기 연찬으로 교직의 전문성을 높여 국민의 사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재홍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교육은 미래를 위한 설계이자, 꿈을 현실로 바꾸어가는 과정”이라며 “구미가 경북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구미시가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조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최근 발생한 수돗물 단수 사태로 시민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 한다”며 “교육가족과 시민 모두가 편안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배구, 배드민턴 등 2개 종목에 초등부 A, B조, 중등부 A, B 4개조로 편성하고 경기종목별로 대진표에 따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닫힌 교실을 떠나 모처럼 경기장에 함께 자리한 2천여 교직원들은 학교의 승리를 염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구미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조리사회에서 난치병 돕기 일일차집을 함께 운영해 훈훈한 정을 더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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