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이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합니다.”
구미신평중학교(교장 최종술)가 구미시가 주관하고 구미시 새마을회가 주최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새마을 캠프’에 참가해 미래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키운다. 구미신평중 봉사동아리 ‘단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새마을 운동의 글로벌화를 위한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양성과 새마을운동의 저변확대, 그리고 미래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교육과 봉사활동 전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관내 중고등학교학생 80명을 대상으로 1기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구미신평중에서 많은 학생들의 참가함에 따라 여타학교 학생들은 2기로 하고 구미신평중학교 학생들만으로 별도로 1기에 캠프를 실시했다.
첫날 개회식에 참석한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국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명품 국민운동’”이라며 “청소년 여러분이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올바로 계승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리더십을 갖춘 인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에서 이 처럼 뜻있는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며 “여러분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종술 구미신평중 교장은 “우리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배려해 준 구미시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을 세계 강국으로 이끌 수 있 도록 견인차 역할을 한 새마을운동을 여러분이 올바로 잘 알고 이를 실천 할 때 대한민국의 미래는 한층 더 밝을 것”이라며 교육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교장은 또 “새마을 운동이란 한마디로 잘살기 위한 운동이며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이웃, 내 마을, 나아가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운동이다. 잘산다는 것은 물질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바르게 잘살자는 것”이라며 “미래 새마을 운동을 펼쳐나갈 주인공으로 의미 있는 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새마을 운동의 역사적 배경 및 추진과정, 구미바로알기, 향후 새마을운동 방향 및 청소년의 역할 등 새마을운동의 이론과 체험프로그램(박대통령 생가, 물홍보관, 구미과학관, 새마을시설물), 홍보캠페인, 평가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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