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2011년 상반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감소했지만 화재 발생건수와 재산피해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소방서(서장 이구백) 통계에 의하면 칠곡군의 올해 상반기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1명(부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은 4명(사망 1명, 부상 3명)비해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화재발생건수는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화재발생은 103건으로 이는 지난해 상반기 76건보다 35%가 증가한 수치이며, 재산피해는 8억3천만원으로 3억5천만원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로 크게 증가했다.
한편, 지난 2년간 평균(화재건수 106건, 인명피해 8건, 재산피해 10억 3천3백만원)에 비해서는 감소했으며, 화재원인은 전체 중 90%가 실화에 의한 것이며, 원인미상 6.8%, 방화가 1.94%, 자연적 요인이 0.97%이다.
장소별 화재건수는 공장 등 산업시설 23건, 차량화재 23건, 주거시설 19건, 임야 12건, 기타 25건 순이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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