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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사 박귀희 추모기념사업 박차
국내 최고의 국악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1년 11월 15일(화) 02:1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지정 받은 향사 박귀희 명창의 업적을 기리고 인물 재조명을 위한 추모기념공연, 학술세미나,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한 추모기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추모기념사업은 향사 박귀희명창 추모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설립 안숙선, 김덕수 공동위원장을 주축으로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북지회와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에서 주최하여 우리 국악의 전통음악 계승과 대중화에 앞장을 선 자리가 되었다.
 지난 3일 칠곡군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 명인으로 묵계월, 이생강 등 인간문화재로 지정받은 국악인만 24명 등 무려 200여명이 공연한 ‘향사 박귀희 명창 추모기념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과 더불어 지난 5일에는 “박귀희의 일생과 국악활동”이라는 주제로 생전 업적과 일대기를 그린 ‘향사 박귀희 명창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제자인 안숙선 위원장은 딸처럼 보살펴준 선생님의 추억을 되새기며 잠시 목이 메여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향사 박귀희 명창 아카데미”를 운영 칠곡이 낳은 문화예술 명인의 삶을 재조명하면서 가야금 병창 전수와 교육생들로 하여금 문화컨텐츠 선도자로 양성, 국악예술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칠곡군에서는 앞으로 국·도비 등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특화사업으로 인물재조명과 문화컨텐츠를 개발 문화예술 브랜드 구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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