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구미시내버스 내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접속할 수 있다.
구미시는 지난 23일 (주)KT, 구미버스(주), 일선교통(주)와 관내 전 노선 시내버스 전체에 지방자치단체 전국 최초로 Wi-Fi Zone 구축 협정을 체결했다.
이는 구미시가 주창하는 ‘유비쿼터스 도시 조성’사업 중 하나로 IT도시에서 스마트시티로 한걸음 성큼 나아가는 기반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KT이용자에게 무료인터넷 접속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Wi-Fi Zone은 2010년 연말 구미도심 및 국가산업단지 전역에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KT의 WiBro Service망과 이번 달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181개소의 버스승강장과 연계하여 관내 모든 시내버스내에 Wi-Fi 안테나를 설치, 이동하면서도 끊김없이 KT 스마트폰, 노트북, 넷북, PDA등의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무료로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정 체결로 구미시와 KT, 구미버스, 일선교통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시험운영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MOU에 참가한 시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과 IT의 접목이라며 이는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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