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금오산악제가 지난 10일 시민, 가맹단체 산악인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 야영장에서 열렸다.
2004년 10월 12일(화) 03:2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사) 대한산악연맹 경북구미시연맹(회장 이재국)과 국민생활체육 구미시 산악연합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형일초의 악대부 연주, MBC 아카데미 뷰티스클 환타지아 공연,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을 실시했다.
본 행사에서는 시상식과 산행, 풍물패(선산농협 아리 풍물단) 및 악대부(구미전자공고)연주, 합기도 차력시범(도량연비관), 레크레이션에 이어 산신제가 열렸다.
전국의 명산이며, 자연보호 발상지인 금오산에서 열린 금오산악제는 시민 및 산악인들에게 지역정서를 상승시킬수 있고, 20년 역사를 가진 행사를 통해 산악회별 회원들의 연중 무사산행과 시민의 안녕을 위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어 왔다.
구미시 산악연맹 이재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전국의 명산이며 자연보호 발상지인 금오산에서 지역 산악인들과 시민들을 모시고 의미있는 행사를 치르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 산악문화 발전에 같이 참가하여 회원상호간의 의견 및 자료를 교환하여 종합적인 발전을 도모함으로서 각 산악회 및 구미시 산악연맹의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시 산악연맹은 1983년 구미산악연합회로 발족하여 2000년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연맹에 가입했다. 그동안 산악운동을 활성화해 시민의 체력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기풍을 진작시키고, 회원단체를 지원, 육성했다.
또 우수한 산악인과 우수선수 및 지도자를 양성했고, 대중적 산악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왔다.
현재 37개 가맹단체, 경북등산학교(37기 수료), 구미시 산악구조대로 구성되어 5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