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예금자보호준비금 및 지불준비금 으로 4조7천8백억원이 확보되어 있으며, 중앙회 성기조 이사(구미새마을금고 이사장)와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구중옥(고아새마을금고 이사장)회장은 구미지역 새마을금고의 재정 안정성이 믿고 신뢰할 만큼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예금자보호 제도는 일부 언론이 보도한 내용과 달리 일반 시중은행과 같이 5천만원까지 보호가 된다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는 1965년 설립 당시부터 수익의 일부분을 예금자 보호를 위해 적립해 두는 등 우리나라 금융업 중에서 가장 먼저 예금자 보호제도를 도입했으며 1983년에는 새마을금고법으로 예금자 보호준비금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 법에 따라 새마을금고가 해산 등으로 인해 회원의 예·적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 조성된 예금자 보호준비금으로 1인당 5천만원까지를 지급한다.
IMF 구제금융이 실시된 이후 일반 시중은행, 상호금융권 등 예금자를 위해 정부가 예금보험공사를 만들어 1인당 5천만원을 지급해 주는 제도를 벌써부터 새마을금고는 시행한 것이다.
새마을금고에는 예금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1차 예금자보호준비금으로 5천8백억원 2차 상환 준비금으로 예치한 금액은 4조 2천억원 이상이 지불준비금으로 확보되어 있어 어떠한 경우에도 예금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예·적금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구미지역 새마을금고가 예금자들이 믿을 수 있는 단적인 사례도 있다. IMF 이후인 1998년 구미지역 새마을금고가 30개 이상에서 19개로 통·폐합된 시기에도 새마을금고 예금자들의 피해 사례는 단한 건도 없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구중옥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장은 “새마을금고는 튼튼한 재무구조와 완벽한 예금자보호제도 정착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면서 “이제까지 한 푼의 공적자금 지원 없이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자체 조성된 예금자 보호준비금으로 예금자들이 전혀 피해를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구미지역 새마을금고 자산 1조 3천9백 61억원
구미지역 새마을금고는 지역 19개 직장 3개를 합해 22곳이 운영되고 있다. 총자산은 1조 3천 9백 61억원에 달한다. 지역 금고의 평균 자산은 715억원, 직장 금고 평균 자산은 128억원이다.
새마을금고의 예·적금은 비과세 혜택 등으로 높은 수익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타 금융기관에 맡긴 예·적금보다 훨씬 높은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예를 들면 1인당 최고 6,000만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15%가 감면되고 단지, 농특세 1.5%만을 과세하므로 시중 은행들의 일반 과세와 비교하면 15%나 세금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되며 또한 예적금의 이자소득세 감면 이외에도 1인당 출자금 1,000만원까지의 배당소득에 대하여는 전액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어 훨씬 높은 금융 소득을 올릴 수 있다.
구미지역 금고 자산 1조 4천억 육박
구미시 장학재단 5억원 쾌척 … 지역사랑 실천
여기에다 새마을금고는 비영리 협동 조직으로서 타 보험사와는 달리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영업망과 직원들로 공제(보험)사업을 실시하기 때문에 공제료 산정시 책정되는 시설비나 보험모집인 인건비 등 부가사업비를 줄일 수 있어 공제료가 타 보험사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15종의 생명공제와 7종류의 손해공제를 판매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 사랑 운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좀도리 운동을 통해 구미지역 새마을금고는 2011년도 현금3,140만원, 쌀20kg 1,130포대를 불우이웃 및 양로원, 소년소년가장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곳을 두루두루 지원했다.
여기에다 지역 환원사업 차원에서 올해에는 경로당 및 불우이웃돕기 및 지역 발전을 위해 3억원, 장학금지급2억5백만원 지급하는 한편, 구미시 장학재단 장학금 기탁금으로 5억원을 쾌척하기로 했다.
◆ 서민대출의 희망 ‘햇살론’ 대출 강화
정부가 햇살론 대출심사 때 일률적으로 적용해 오던 소득 대비 채무상환액 비율(DTI) 기준이 완화할 예정이어서 햇살론을 대출하고 있는 새마을금고는 덩달아 분주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지역 새마을금고는 이제까지 소득 신고를 적게 한 탓에 심사기준을 통과하기 힘들었던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빈번하다는 귀뜸이다.
이제까지 구미지역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 추진실적은 햇살론 88만 4천 2백만원, 희망 대출사업 2억 9천 2백만원이지만 정부가 햇살론의 고금리 채무 상환 용도의 대환자금 한도를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늘릴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햇살론의 정책자금 집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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