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가 2012년을 기준으로 발전기금 누적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발전기금 조성을 시작한지 18년 만의 결과다. (재)금오공과대학교발전기금은 1994년도에 설립돼 학술연구 기금, 장학 기금, 연구기자재 기금, 시설 확충 기금 등 다양한 대학발전을 위해 조성·운용되고 있다. 더욱이 금오공대는 독지가를 통한 기금 조성이 아닌 교직원 및 동문, 학부모, 기업체 등 금오공대를 사랑하는 뜻 있는 분 1천1백여 명의 정성을 모아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괄목할 만하다.
이에 앞서 금오공대는 지난 2일 오전 대강당에서 ‘2012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서는 국무총리상(2명. 모범공무원 1명, 우수공무원 1명),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1명) 전수식과 우수강의 교원에게 수여되는 금강대상 (6명), ‘2011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등 교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사례에 대한 우수상(2명 및 1팀), 대학발전에 헌신한 교직원들에게 수여되는 공로상(9명) 등 총 20명 및 1팀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특히, ‘금강대상(금오공과대학교 강의 대상)’은 최근 3년(2009년∼2011년)동안 강의평가에서 매학기 우수강의 교수로 연속 선정된 교원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새로이 제정됐다.
이날 우형식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스티브 잡스의 ‘나는 항상 배고프다’는 말처럼, 교직원 모두 늘 초심을 유지하여 새롭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자세로 매사 임하여 시대 흐름을 간파하고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자”고 당부했다.
우총장은 “학생 여러분은 이 캠퍼스에서 역량과 재능을 맘껏 발휘하고 멋진 인생을 준비하길 바란다. 아울러 구미시민 여러분도 금오공대가 지역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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