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초등학교(교장 전옥선)는 지난 7일 학교 도서 자원봉사자 단체인 도봉 도서사랑회 회원 40명을 초청, 호텔금오산에서 독서 관련 연찬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실시된 이날 연찬회는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을 견학해 환경보존의 중요성, 수목에 관한 설명, 전시관 등을 관람하고 오찬과 함께 정보 공유의 일환으로 ‘생각을 키우고 말문을 여는 독서 논술 교육’을 주제로 연수를 가졌다.
독서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전옥선 교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꿈을 키우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일화를 예로 들었다. 전 교장은 이와 함께 “초등학교 때의 일기쓰기와 독서습관이 평생을 간다”면서 “이를 위해 학부모들이 솔선수범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학부모연수에는 독서운동 책자에 나온 ‘2012 국민독서운동’의 ‘생각의 나무를 심자’ 에 대해 안내하고 3ANY(ANY TIME, ANY WHERE, ANY CONDITION)운동-언제 어디서나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독서를 하자-에 대한 것과 일주일에 한번 도서관가기, TV끄기, 컴퓨터끄기 실천으로 읽기교육을 강조 했다.
전옥선 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도서 대출업무와 병행해 학생들의 독서교육과 인성교육에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활동을 해 주신 담당교사와 자원 봉사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이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교내외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폭력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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