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그린클럽은 오는 11월7일(일요일) 구미시청 광장에서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생각하는 “구미 시민 자전거 대 행진”을 주관, 주최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도 사무국장(신한건설 (주) 대표이사)을 만나 대회 준비상황을 조명해본다.
△ 우선 이번 행사의 목적를 말씀해 주시지요?
▲ 최근 국제 유가의 폭등으로 인하여 섬유를 포함한 석유화학관련 산업들이 적자생존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요구되는 시대에 시민들이 자전거를 상용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아울러 시민 건강을 향상하고 친 환경도시를 만들자는 목적도 있습니다.
△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기대되는 결실을 요약해주시죠.
▲ 우선 자전거를 이용하게 되면 공해를 줄일수 있기 때문에 깨끗한 도시환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고, 시민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을 드린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도 있구요. 일거양득의 차원을 넘어 일거삼득을 하게되는 셈이되죠.
△ 예상되는 행사 규모와 당일 행사 내용을 정리해 주시지요?
▲ 당초에 생각했던 것 보다 시민적 공감대가 상상외로 크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물론 행사 이전까지 접수를 밭고있습니다 만 대 행진에 참가할 시민을 2000명으로 잡고있습니다. 우열을 가리는 경기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참가자에게 라피도 스포츠용 티셔츠와 중식 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협찬사를 통하여 조달한 경품으로 경품추첨 프로그렘까지를 준비하고 있지요.
△ 그간의 그린클럽 중요사업 및 이번 행사에 이어 지속사업이 있으시다면?
▲ 금년에 고속전철역사의 구미인근유치가 미 확정되었을 때 그린 클럽이 정치권을 포함한 지역 기관단체, 상공계, 시민 사회단체와 힘을 합처서 시민적 역량을 결집하고 유치운동을 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04, 구미시민 자전거 대 행진”을 통하여 관과 민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지속 사업으로 자전거 전용도로의 정비와 자전거 보관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이 국장께서는 체육을 전공하신 스포츠맨으로서 현재 건설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계시고 또한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 홍보위원장을 역임하고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온스 클럽 회장으로, 그린클럽 사무국장으로 이렇게 폭넓은 봉사 일변도의 활동을 하시는 데는 특별한 가치관이 계실 텐데요?
▲ 한때 태권도 일본국가 대표선수단의 코치를 지내고 일본에서 지도자생활(10년)을 한 것을 빼고는 고향인 구미에서 생할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미래를 생각하는 열정은 좀 특별하지요. 그런 가운데서도 조심스러운 것은 이 지역 특유의 질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구미를 있게 한 중심에 원로사회가 계시고 선후배 문화가 있는가하면 첨단 산업도시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동력이 되었던 시민적 역량속에는 각 집단마다의 다양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다양성을 시민적 역량으로 결속하고 조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부족합니다만 구미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전반에 있어서 앞선 도시, 역동성을 더 해 가는 도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저를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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