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이 15일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이재창 새마을중앙회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장, 도내 각 시군 새마을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취임식은 지난 달 9일,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116명의 대의원들이 임시총회를 갖고 전원 만장일치로 박진우 회장을 합의 추대하여 선출함에 따라 갖게 되었다.
이날 박진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 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기부여로 새마을운동의 붐 확산에 열정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며 “새마을종주도로서 위상에 걸맞게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저개발국의 빈곤퇴치를 위해 경상북도가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이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해 새마을의 글로벌 브랜드 화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포부도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박진우 신임 회장의 선출로 경상북도새마을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여 더 많은 활동과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유럽 발 금융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봉사와 희생의 리더십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우리나라가 진정한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국가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역대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은 1~3대 김홍식 회장, 4~5대 강신우 회장, 6~9대 박중광 회장, 10~11대 김청한 회장, 12~13대 박몽용 회장이 역임했다. 제14대 신임 박진우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직을 수행해왔으며 이번에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을 3년간 맡게 되었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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